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란논 전투 (문단 편집) == 출정로 ==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은 펠렌노르 평원 전투 이후 군세를 재정비하고 미나스 티리스에 대한 사우론 세력의 2차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병력을 충분히 남겨놓은 채로 남은 병력들을 모아 출정한다. 곤도르와 로한 군대로 이루어진 출정군은 그 수가 수천 명이었지만 배후에서의 공격을 대비하기 위해 십자로[* 이실리엔 중부지역에 있는 4거리로 서쪽으로는 오스길리아스, 남쪽으로는 오스트 이실, 동쪽으로는 미나스 이실, 북쪽으로는 다고를라드 평원으로 가는 대로다.]와 아직도 점령 상태였던 카이르 안드로스를 비롯한 각 지역에 수비 병력 및 탈환하기 위한 병력으로 분산 배치하며 전진하다보니 모란논에 이르러서는 실제 전투가 가능한 인원의 수가 더욱 줄어들었다.[* 모란논 앞에 도착한 군사는 몇 천명 가량이었다.] 병사들의 동요가 일어난 것도 이유인데, 책에서는 곤도르군과 로한군의 다수는 전쟁이라고는 모르고 살던 로한의 웨스트폴드 농부거나 남부 곤도르 영지민들이었기에 죽음의 땅으로 전투를 하러 간다는 사실에 겁에 질려있었다. 아라고른은 이를 감지하고 후방에 분산배치한다. 다만 이 전투의 목적이 시선을 [[검은 문]]으로 유도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시간상 여유를 가지고, 그다지 숨기지도 않으며 진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